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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명칭
- 언론과 '건강한 긴장 관계' 설정
- 팝업제목 : 교육청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언론에 끌려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 책 협 약
광주특별시교육청 ‘언론과 건강한 긴장 관계’ 설정해야
○ 예산 없다면서 홍보비 펑펑 – 심지어 광주정신 폄훼하는 언론사에까지 보조금
○ “교육청이 언론사 다 먹여 살린다”라는 오명 이제 벗어야
○ “언론의 비판 수용한 투명한 행정” 대신 언론에 질질 끌려다니고 있어
최근 우리 지역 교육 행정은 "교육청이 지역 언론사를 다 먹여 살린다"라는 뼈아픈 비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석면해체 공사를 연기하였고, 교원 명예퇴직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신청자의 1/2도 수용하지 못하면서도 막대한 홍보비를 방만하게 집행하는 모순적인 행태가 거듭되었습니다. 심지어 우리 지역의 뿌리이자 핵심 가치인 '광주정신'을 폄훼하는 언론사에까지 국민의 혈세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언론의 정당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신뢰를 얻어야 할 교육청이, 도리어 언론의 눈치를 보며 끌려다니는 왜곡된 관계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차기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언론과의 건강한 긴장 관계를 회복하고 특혜성 홍보비 집행 관행을 근절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22년부터 2026년도까지 언론사 지급 홍보 예산에 대한 정밀 실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모두 공개할 것을 제안합니다.
2026년도 예산부터 추경을 통하여 홍보비를 대폭 삭감하고, 2027년도 이후 홍보비 예산은 긴요한 예산 중심으로 최소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언론에 당당한 행정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른바 '건강한 긴장 관계'를 말합니다.
청렴하지 못하고 구린 데가 있으면 언론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학생과 교육 현장만을 중심에 둔, 당당하고 투명한 교육 행정을 펼친다면 언론에 끌려다닐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언론의 비판을 ‘예산이나 홍보’로 무마하려 하지 말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정면으로 돌파하는 건강한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을 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들에게 촉구합니다.
2026. 05. 20.

협약 취지
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로서, 교육청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언론과의 왜곡된 관행을 바로잡으라는 광주특별시교사노동조합의 제안을 정책으로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당선 이후 교육청 홍보 예산 집행 구조를 전면 혁신하여, '교육청이 언론사를 먹여 살린다'는 오명을 반드시 벗겨내겠습니다.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폄훼하거나 왜곡하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어떠한 명목의 보조금이나 홍보비도 지원하지 않겠습니다.
언론의 비판에 유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하되, 행정의 투명성을 무기로 삼아 언론에 끌려다니지 않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확립하겠습니다.
